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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현지영어 That can w__ 말하기 연습 from UCO 주립대

지난 번에 'That can wait.' 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제가 미국 현지에 도착해서 겪은 문제는 듣기가 아니라 말하기였다는 것을 지난 번에 동시에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듣기가 더 급한 분도 있고, 말하기가 더 급한 분도 있을 텐데, 듣기에 관련해서는 제가 지난 번에 써 놓은 글을 참조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말해보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있으므로, 일단 제게는 더 급한 말하기 연습 위주로 이 블로그에 글들을 쓰겠습니다. UCO (Univ. of Central Oklahoma) 주립대 국제학생처장님이신 Dr. Dennis Dunham (향후 줄여서 Dr. D로 호칭)가 예전에 지은 책인 "젊은이들의 미국식 영어 You Know W..

미국에서 일하기... Speaking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미국현지영어 from UCO 주립대

오늘은 필 받아서 글을 여러편 쓰게 되네요. MBA 과제 없는 주말은 역시 즐거운 순간입니다. 오늘 쓰게 될 이야기는 미국에 오게 되면 실생활과 학교수업, 그리고 근무처에서 언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적응하게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Speaking comes first! 라는 것이고요. 저는 작년말에 도미해서 미국 UCO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에서 올해 초부터 MBA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첫 학기(제게는 봄 학기)에는 미국 수업에서 쓰이는 영어를 배우느라 고생한 기간이었습니다. 여름방학 3개월간은 말하기 (speaking) 연습을 집에서 좀 했고요. 8월 중순부터 운이 좋아 덜컥 UCO 국제학생처에서 part-timer로 일하기 시작했고 MBA 수업 2학기..

그래! #MBA 미쿡 대학에서도 speaking이 늘려면? (지난 글 요약 및 이미지 추가 1/2편)

지난 번에 불현듯 MBA 한 학기의 반이 지났는데 '미국 현지에서 이런 식으로 생활하다가는 영어 speaking이 전혀 안 늘겠는데?' 라는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영어를 포함한 언어를 배우는 일반적인 단계를, 이해하기 쉽게 우주개발 단계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 지난 번 글 참조) 오늘은 지난 글 내용의 일부를 간단히 다시 요약해보고, 가급적 수 일 내로 제가 스스로 생각해 낸 (that I came upon with) '미국 현지에 와서도 꼭 필요한 speaking 연습 방법'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한꺼번에 글을 몰아쓰면 좋겠지만, 제가 취미활동에 시간을 몰아서 투입할 여력이 별로 없어서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물론 제가 언어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권위있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