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마르께스 3

가르시아 마르께스,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중에서 She had gone grey before her time.

가르시아 마르께스 (Garcia Marquez)의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Live to tell a tale) 중에서 계속입니다. 소설 속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어머니는 45세 이네요. 즉 마르께스가 청년기일 때의 일을 적은 것이죠. 이 어머님은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11명을 출산하시느라, 지난 20년 동안 10년은 임신중이셨고 나머지 10년은 양육중이었다는 말이 나옵니니다. 저희야 가족계획 시대에 태어났지만, 한 세대만 위로 올라가도 우리나라도 10명까지들 나셨던 것 같습니다. 진짜 힘드셨을 거예요. 여기에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녀(어머니)의 나이 보다 일찍 머리카락이 은발이 되었다, 라고 되어 있습 니다. 그 표현은 She had gone gray before her time. 또 제가 여기 체크해 ..

#영어, 가브리엘 마르께스 -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Memories of my melancholy whores #english #spanish

가브리엘 마르께스의 백 년의 고독 (One hundred years of solitude)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다. 지난 10년간 그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은 좋아하는 작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는데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Memories of my melancholy whores)'는 그의 작품 중에 두 번째로 좋아하는 작품이다. #영어 다음 사진은 내가 수년 전에 한 번 시도해 본 스페인어 버전 '내 슬픈 창녀들 의 추억 (Memoria de mis putas tristes) 읽어 보기 시도 현장이다.그 다음에 바로 바쁜 일이 수년간 있어서 아직 손을 못 잡고 있다. 지금도3~4년은 다른 일을 꼭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못하고 있는데 추후 꼭 끝까..

백년의 고독 - 지구는 둥글다 라는 사실을 발견한 부엔디아

The earth is round, like and orange. 백년의 고독의 첫번째 주인공 호세 알까디오 부엔디아가 지식을 전해주는 집시인 멜키아데스로부터 몇가지 도구를 받고 나서스스로 수개월간 골돌히 생각해 보고 측량해 본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지구는 둥굴다. 오렌지처럼 이 책을 읽다가 이 대목에서 뒤집어졌습니다.왜냐하면, 이 지식은 이미 서구사회에서는 수백년전에 보편화된 지식이었기 때문입니다.뒤쳐져서 뒤집어진 것이 아니고스스로 이러한 생각을 해 냈다는 것이 너무 즐거워서 그랬습니다. 스페인어 책 판본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100년의 고독은 이렇게 스페인어 판본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La tierra es redonda como un naranja. 저는 스페인어 정말 초보이지만...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