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블로그 3

#영어, 가브리엘 마르께스 -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Memories of my melancholy whores #english #spanish

가브리엘 마르께스의 백 년의 고독 (One hundred years of solitude)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다. 지난 10년간 그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은 좋아하는 작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는데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Memories of my melancholy whores)'는 그의 작품 중에 두 번째로 좋아하는 작품이다. #영어 다음 사진은 내가 수년 전에 한 번 시도해 본 스페인어 버전 '내 슬픈 창녀들 의 추억 (Memoria de mis putas tristes) 읽어 보기 시도 현장이다.그 다음에 바로 바쁜 일이 수년간 있어서 아직 손을 못 잡고 있다. 지금도3~4년은 다른 일을 꼭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못하고 있는데 추후 꼭 끝까..

taxi가 활주로에서 비행기를 몰고 가다라는 뜻도 있다니 #영어 #english

지대넓얕 팟캐스트에서 비행기 관련 이야기 부분에서 진행자 중 한 분이(기억력 가물가물) 비행기를 활주로에서 몰고 가는 것을 전문용어로 taxi라는 단어를 쓴다고 알려주셨는데요. #영어 #english 어제 제 취미인 잘 때 전투기 동영상 15분 정도 틀어놓고 자는 것을 하다고 또 taxi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호홋. 아래 동영상의 11:40분 쯤에서 미그 25기 테스트 파일럿이었던 분이 나와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I saw this unusual aircraft taxing past. 제가 특별히 미그기에 관심이 많지는 않고요. F-14, F-15, F-16, F-18, F-22, F-35 등의 다큐멘터리가 재미있는데요. YouTube에 나온 상당부분을 이미 봤기 때문에 이제 분량이 별로 없어서 가끔..

카카오톡 잉글리시 - 어디 좋은 데 가다 get me somewhere nice!

영어회화책으로 서점에서 훑어보다가 좀 흥미로운 내용 혹은 형식의 책이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이름은 '카카오톡 잉글리시' 기본적으로 영어 회화는 일단 한번 떼었다고나 할까? 그런 상태입니다만 (잘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일단 제가 해 볼 수 있는 상태까지는 충분히 해 봤습니다. 또 쓸 기회가 없으니 연마하기는 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듣고 읽고 쓰는 것으로 전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몇 년 안에 현지에서 쓸 일이 있을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영어회화 책들은 약간 형식이 비슷합니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카카오톡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저는 마치 트위터 영어 보는 느낌이 좀 있었고요. 말이 나온 김에 트위터에 자주 나오는 표현들을 좀 공부해 보면 좀 더 살아있는 생생한 표현들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