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영어 소설

하퍼 리 Harper Lee의 파수꾼 Go set a watchman을 읽기 전의 두려움 #영어 #english

데이터 읽는 남자 J 2015. 8. 3. 11:07

나는 내 블로그에서 모두 다 직접 읽어 본 것들을 올리고 있는데이번 책 

하퍼 리 (Harper Lee)파수꾼 (Go set a Watchiman)책은 평이 엇갈려서 

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 못하고 있다그래서 인터넷에서 서평을 몇 

개 찾아보았다어젯 밤에 읽은 서평인 Sarah Churchwell The guardian에 

올린 서평을 주로 참조하였다#영어 #english






아래 서평을 보면 감은 잡히는데일단 두 달 정도 독자들의 평을 좀 기다려 

보려 한다. Sarah에 의하면 일단 미학적으로 이 책은 To kill a 

mockingbird만큼 아름답지는 않다그리고 도덕적으로 의미가 있냐는 

질문에는 그 대답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다' complicated 라고 썼다.

앵무새 죽이기는 내가 좋아하는 소설 3위권이기 때문에 이러한 선호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파수꾼이 좋은 책인지 아닌지를 사람들이 평하는 것을 

것을 좀 보고 나서 사고 싶다.


"Is it any good, and does it do any good? Mockingbird indisputably did 

quite a lot of good, and it’s very good at what it sets out to do. There’s a 

reason Mockingbird is so loved: it is charming, beautifully controlled and 

heart-warming. The answer to whether Watchman is any good 

aesthetically is simple: not very. The question of whether it may do any 

good morally is more complicated, ..."


인용 from The gardian 

http://www.theguardian.com/books/2015/jul/17/go-set-a-watchman-harper-lee-review-novel



결론적으로 Sarah 씨는 앵무새 죽이기는 미국에 대한 우화이며,파수꾼은 

그 사회에 잠재되어 있는 인종차별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이 부분은 사회 구성원 스스로 보고 싶지 않은 면이다라고 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