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수업 2

미국 대학 숙제로부터의 해방(?), 학용품, 그리고 커피

지난 번에 글을 썼듯이 이번 학기는 마음가짐을 다르게 해서 미국대학 수업의 무거운 짐으로부터 벗어났습니다. 즉, 눈 뜨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상태에서는 항상 숙제를 하고 있는다, 라는 정신으로 무장하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몸은 많이 피곤합니다. ^^ OKC 관광지인 Bricktown Canal의 이른 아침 풍경>제 YouTube 계정인 Jason S Yim의 방문 및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학기는 4과목이 동시에 진행되어서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향후 한 달 정도는 좀 뜸하게 글을 올릴 것 같습니다. 제 MBA과목은 블록 제라서 한 블록(2달)당 딸랑 두 개 수업만 진행되었거든요. 미국에 와서 공부하는 것 치고는 굉장히 수업부담이 없던 편이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정말 학부생들의 평균 ..

미국정부 일자리 사이트에 느낀 단상

제가 다니는 미국주립대 UCO의 학부수업인 Technical Writing과정의 일환으로 미국공무원 job search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 YouTube 계정인 Jason S Yim의 방문 및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같이 팀이 된 현지학생들에게 물어보니까 사이트를 두 개 열려주더라고요. 미국정부사이트 usajobs.gov 그리고 오클라호마 주정부 사이트 jobs.ok.gov 노상 그렇지만 스케줄에 늦어서 허겁지겁 숙제하러 들어가보니 첫 화면에서 참신한 어떤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즉, 미국정부가 어떤 분야에서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요. 한눈에 턱 보입니다. 아래 화면 참조하세요. 전체적으로 미국사회도 이런 분야에 일자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짚어 봅니다. 저는 통계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아예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