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표현 6

쉬운 영어 6. 시도(t___)는 좋았어요. (결과가 나쁘더라도)

안녕하세요. 영어책 읽는 남자 J (in Edmond, OK, U.S) 입니다. 영어 표현을 쉬운 영어와 간지나는 멋지고 아름다운 문학 영어를 가급적 하루에 1회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쉬운 영어 6번부터 시작하는 이유는 그 전에 올린 작성한 글들이 이미지화가 안 돼 있어서 일단 이미지화가 완료된 6회부터 올리기 시작합니다. 추후 1~5회분도 역순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영어 #영어회화 #영작 #영작문 #english #writing

새로운 시작, MBA in UCO (Univ. of Central Oklahoma 주립대학) 그리고 Cafe America?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J입니다. 저는 약 1년 여의 유학준비과정을 거쳐서 제 인생에서 다시 한 번 멋진 기회를 가지고자 미국 오클라호마 주 에드먼드(Edmond)에 소재한 주립대학인 UCO (Univ. of Central Oklahoma) MBA 과정에 한달전인 2017년 1월부터 등록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미국유학 #유학비용 #미국대학 #주립대학 #저렴한 #미국주립대 #미국경영대 #미국공대 #미국대학편입 #TESOL #MBA #미국MBA #교환학생 #미국간호학과 #미국Forensic #해외유학 #미국석사 #미국TESOL #법의학과 #Forensic #영어유학 최근 수년간 제 삶에서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고 이것 저것 유학정보를 수집하며 GRE와 TOEFL 등 준비를 하여 왔지만 제게도 유학을..

가르시아 마르께스,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중에서 She had gone grey before her time.

가르시아 마르께스 (Garcia Marquez)의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Live to tell a tale) 중에서 계속입니다. 소설 속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어머니는 45세 이네요. 즉 마르께스가 청년기일 때의 일을 적은 것이죠. 이 어머님은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11명을 출산하시느라, 지난 20년 동안 10년은 임신중이셨고 나머지 10년은 양육중이었다는 말이 나옵니니다. 저희야 가족계획 시대에 태어났지만, 한 세대만 위로 올라가도 우리나라도 10명까지들 나셨던 것 같습니다. 진짜 힘드셨을 거예요. 여기에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녀(어머니)의 나이 보다 일찍 머리카락이 은발이 되었다, 라고 되어 있습 니다. 그 표현은 She had gone gray before her time. 또 제가 여기 체크해 ..

레이철 매캐덤스 - Rachel McAdams does fame her way

From LA Times from LA Times Rachel McAdams does fame her way 기사를 읽다가 너무 멋진 표현이라서 적어봅니다. fame her way 그녀의 명성을 쌓아나가다. 읽다가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정말 멋진 표현이에요. 제가 전에 올린 글에 쇼생크 탈출에서 주인공 앤디가 자신의 사건에 대해서 심사숙고하다라는 표현으로 Andy went on in that musing way of his. 라는 표현과 일맥 상통합니다. way를 써서 너무나 멋진 표현들이 나오네요. There's a story that always comes up when people talk about Rachel McAdams, one that reveals her ambivalence about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A short history of nearly everything

Bill Bryson이 쓴 이 책의 서문에 보면, 여기까지 오기까지 쉽진 않았을 거야. 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당신이 존재하기까지 엄청난 확률을 뚫고 만들어지고 존재하고 있다는 말에 대한 조크입니다. Getting here wasn’t easy, I know.If fact, I suspect it was a little tougher than you realize. 위에서 두번째 문장은, 여기까지 온 게 쉽지 않다는 것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원자가 엄청나게 우연하게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 당신인데, 원자가 왜 이런 수고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라고 저자는 다음과 같이 추가합니다. Why atoms take this trouble is a bit of a ..

돈키호테 - 그가 여유 있을 때, Whenever he was at leisure

돈키호테 서두에서 이 괴상한 노인네를 설명한 문구입니다. 그가 여유로울 때는 (사실 일 년 내내 항상 여유롭긴 하다) 기사도 책들을 읽느라 정신이 없다. Whenever he was at leisure (Which was mostly all the year round) gave himself up to reading books of chivalry. 저는 요즘 프리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 한가할 때가 있는데이 문구를 보니까 뜨끔하네요. ㅋㅋ Which was mostly all the year round. 으음, 좋은 표현입니다. 그리고 돈 키호테가 책에 완전히 빠져든 구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He became so absorbed in his books that he spent his 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