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또 조만간 Calculus (미분적분학) 를 가르쳐야 하는데요. 신나는 일입니다. 그건 그렇고 노먼 루이스 저 Ultimate Word power made easy 라는 단어책을 읽다가 서장에 Calculus 라는 단어의 원 뜻이 나오네요. 그 연유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러니까 두 바퀴 달린 마차 같은 것을 타려면 요금 계산을 해야 했는데, 바퀴가 한 바퀴 돌 때마다 조약돌이 떨어지게 하는 요즈음의 택시 미터기 같은 기계를 썼는데요. 조약돌을 뜻하는 라틴어가 Calculus 라네요. 그러니까....지금 우리는 수학을 배운다고 해 놓고 '조약돌'을 배웠네요. 당황... >> Calculus 관련 글 >> related article >> 이전 글 >> previous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