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숙제 2

미국 대학 숙제로부터의 해방(?), 학용품, 그리고 커피

지난 번에 글을 썼듯이 이번 학기는 마음가짐을 다르게 해서 미국대학 수업의 무거운 짐으로부터 벗어났습니다. 즉, 눈 뜨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상태에서는 항상 숙제를 하고 있는다, 라는 정신으로 무장하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몸은 많이 피곤합니다. ^^ OKC 관광지인 Bricktown Canal의 이른 아침 풍경>제 YouTube 계정인 Jason S Yim의 방문 및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학기는 4과목이 동시에 진행되어서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향후 한 달 정도는 좀 뜸하게 글을 올릴 것 같습니다. 제 MBA과목은 블록 제라서 한 블록(2달)당 딸랑 두 개 수업만 진행되었거든요. 미국에 와서 공부하는 것 치고는 굉장히 수업부담이 없던 편이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정말 학부생들의 평균 ..

미국대학 Quiz 및 Assignment에 대해 점점 적응!

지난 1년간 제가 제 학교인 미국주립대 UCO에서 MBA를 다니면서 툴툴댄 것들을 종합해 보면 숙제 (assignment)하는라 정신이 없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YouTube 계정인 Jason S Yim의 방문 및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이번 3학기부터는 학부과정 수업도 하나 추가로 듣고 있는데 여기서 퀴즈(Quiz)를 수업시간 전에 푸느라 또 적응 과정이 있었습니다. Technical Writing이라는 글쓰기 수업을 하나 듣고 있는데요. 각 챕터 (약 20~30페이지)를 읽고 나서 수업 시작하기 전에 객관식 위주의 문제 10개를 온라인으로 먼저 풀어야 합니다. #제가 듣는 학부수업의 퀴즈 시작전 화면. 일단 시작하면 30분 안에 다 마쳐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Native Spe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