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립대 UCO 체험기 82

MBA 미국 대학원 수업은 무엇이 다른가에 대한 나의 단상 from 미국주립대 UCO

UCO #MBA 과제를 하느라 또 책상에 앉아있노라니 평상시 궁금했던 미국 수업과 한국 수업의 결정적인 차이는 뭘까에 대해서 평소 느낌 점이 생각이 났습니다. >> 이전 #UCO #MBA 생활기 (제 글을 보면 온통 영어공부에 MBA 과제 이야기로만 도배된 것 같은데...^^ 호홋, 그렇지는 않고요. 여기 있는 현지 대학생들과의 만남, 학교측에서 주선하는 Tutoring Central 모임, 자발적인 언어 모임, 쇼핑, 음식, 그리고 조만간 들어갈 YMCA 팀 스포츠 (농구 등 배구 든 그 무엇이든 팀 스포츠), 타 도시나 타 주 관광 등 점점 더 종합적으로 미쿡에서의 삶이 전개되어 가고 있습니다.) #미국유학 #유학비용 #미국주립대 #미국대학 #주립대학 #저렴한 #미국경영대 #미국공대 #미국대학편입 #..

미국 유학 짐 챙길 때 있으면 좋은 물건들 part 1. from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이번에 두번째 학기를 마치고 나니까 정말 아주 조금씩 미국생활이 적응이 되는 모습니다. 간혹 저희 대학으로 유학 오실 오실 분들의 질의에 답하다 보니까 생각난 것이 ‘그럼 유학 가방 안에는 뭐가 있으면 좋을까?” 였습니다.교환학생으로 오시는 분들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편입해서 오시는 분들은 4년 이하, 석사로 오시는 분들은 1년반에서 2년 과정들을 듣게 됩니다. 여기서는 2년 정도 염두에 두시고 오시는 분들의 짐에 무엇이 포함되면 좋은가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항상 그렇듯 저도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 아니니…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씀드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노트북 필요하죠. 가급적 한국에서 쓰시던 노트북 컴퓨터(laptop)을 그대로 들고 오시는 것이 절약이 되겠죠? 문제는 전에 쓰던 ..

미국 MBA Edmond 지역의 기부 센터 및 재활용품 판매처인 Goodwill Center 이용기 from 미국주립대 UCO

미국 주립대 UCO 소재지인 에드먼드 및 OKC 지역 소개의 계속입니다. 다른 외국인들을 포함하여 제게도 학기중에 무료로 영어 speaking 강좌를 열어주시는 R과 S 선생님 내외분(Seniors)을 통해 지난 4월경에 Thrift Shop이라는 곳을 한 두 군데 방문해 보았습니다. 공식적인 벼룩시장이라고나 할까? 사람들이 안 쓰는 물건들을 기부하면 그것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80% 이상이 의류이고요. 생활용품, 가전제품, 가구, 그리고 책 이런 식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 이전 UCO #MBA 생활기 #미국주립대 #미국대학학비 #미국석사비용 #미국대학입학 #미국영어 들어가 보았더니 아하, 여기는 일종의 Thrift shop 중에 잘 정비된 체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4월경 들른 곳..

미국주립대 수업. 미국에 유학올 때 반드시 필요한 단 한권의 책!

오늘은 제목이 눈길을 좀 끌죠? 오늘 어떤 계기가 있어서 우리 대학교인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주립대에 다음 봄 학기에 오실 학생 한 분에게 책 한 권을 권해 드렸습니다. 그 권한 사유를 여기에 적어보겠습니다. 미국 주립대학 혹은 사립대학에 유학을 올 때 여러분의 성적을 좌우하는 가장 큰 지렛대는 작문 (writing) 실력입니다. 아, 이 사람아. 지금까지 쓴 글 내내 ‘Speaking 실력이 부족해요.’라고 주구장창 떠 든 사람이 오늘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라고 반문하실 수 있는데요. 호홋. 맞습니다. Speaking이 가장 중요하죠. 언제요? 미국에서 직접 직장생활 할 때요. 그럼 Writing은 언제 중요한가요? 미국에서 시험보고 중간/기말 보고서 제출할..

미국주립대 현지 영어. 2번째 방학의 2번째 Speaking 연습 시작

지난 수요일 MBA 2학기가 지나고 나서 목, 금, 토 나름 많이 바빴네요. 일단 학교 근무처인 UCO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국제학생처에서 (비록 수년 지난 거지만) 맥북 에어를 이전 근무자에게서 넘겨받아서 본격적으로 맥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 글도 집에서 그 맥북 에어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여벌 하드웨어 액서사리도 좀 사고, 사용법에 익숙해져야 하고 해서 또 정신을 차려보니 일요일 저녁이네요.^^어제 토요일 저녁부터 자다 깨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면서 두번째 맞는 방학인데 좀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서 영화나 드라마 중에 미국현지근무 영어 (working)를 배워볼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봤습지다.우연찮게도 이번 가을학기 MBA수업중에 The Office라는 ..

미국주립대 UCO Oklahoma City 사람들은 어디가서 의류/신발/외식/영화를 해결하는가? 쇼핑 간단 안내기

지난 독립기념일 즈음 주간에 LA에서 지인인 'B'가 와서 3박 4일간 저와 같이 OKC, Edmond, Lake Hefner, 그리고 제가 다니는 학교인 UCO 교정 등을 관광을 했는데요. >> 이전 #UCO #MBA 생활기 #미국주립대 #미국대학학비 #미국대학입학 그때 저도 덩달아 OKC 및 Edmond 지역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미쿡 생활 20년차 30년차인 지인 부부의 방문으로 예를 들어 Nordstrom Rack이라는 가게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고 그외 여러 생활물품들의 브랜드명을 알려주어서 제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Thanks Guys! 어제는 July 4th 독립기념일이었네요. #UCO #MBA의 과제때문에 오전 11시 반 경까지 이거 저거 엑셀도 바꿔보고 워드도 대응문구를 ..

미국주립대 영어. I think I do의 두번째 경험

오늘은 방학이 시작되고 이틀째 날입니다. 엄청 홀가분한 기분으로 출근해서 기분좋게 일하고 있는데 우리 대학교 UCO 국제근무처에서 해외교환학생을 담당하는 Tina가 국제학생처장님에게 와서 간단한 구두협의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때 처장님께서 "이거 할 수 있겠어요?" 라고 문의하시니까 Tina가 제가 여기서 자주 듣는 영어표현을 말했습니다.내 생각에 제가 할 수 있을거예요.I think I d____.(해답은 저쪽 아래에...) I think I do. 제가 여기서 do 부분을 글자체도 강조한 것은 100% 미국인들은 이 부분을 크고 강하게 발음한다는 것입니다. 제 글에서 이것을 언급한 것이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왜냐하면 오늘 더더욱 새롭게 들렸기 때문입니다. Tina가 나가고 나서 제가 처장님인 Dr...

미국주립대 UCO MBA 초간단 Edmond, OK 정착 매뉴얼 part 2

앞 글 초간단 Edmond, OK 정착 매뉴얼 part 1에 이어지는 글 part 2입니다. 현재는 여기까지 작성된 상태입니다. 추후 제가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면 후속 글을 쓸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 이전 MBA 생활기 >> 이전 MBA 영어 학습기 #미국유학 #유학비용 #미국주립대 #미국대학 #주립대학 #저렴한 #미국경영대 #미국공대 #미국대학편입 #TESOL #MBA #미국MBA #교환학생 #미국간호학과 #미국Forensic #해외유학 #미국석사 #미국TESOL #법의학과 #Forensic #영어유학 2. 아파트 혹은 주택 일단 Edmond나 OKC에서 UCO나 OCU 등 본인 대학교와 15분 이내면 출퇴근 거리가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고요. 10분 이내면 예술이고요(이때부터는 동네 마실..

미국주립대 영어. 해내셨네요. You've g__ it m___.

미국주립대 UCO 제공 영어표현입니다.미국에서 철인 삼종경기 triathlon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경기는 굉장한 체력이 요구되는 힘든 경기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코스인 달리기의 결승점 가까이에 이르게 되면 기진맥진하는 선수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종종 이들을 지켜보는 구경꾼들 (Bystanders)이 다음과 같은 격려의 말을 해줍니다.포기하지 마세요. 해내셨어요. Don't give up. You've g___ it m_____.해답은 사진 아래... #미국주립대 #미국대학학비 #미국대학입학편입 #미국석사학비 Don't give up. You've got it made. 실은 저도 지난 4월에 OKC Memorial 마라톤에 UCO (Univ. of Central Okla..

UCO 주립대 MBA 겨우 한 학기 보냈지만 일단 작성한 초간단 정착 매뉴얼 part 1

안녕하세요. #UCO #MBA 의 처음 겪어보는 여름학기를 시작한지 3주차를 맞고 있습니다. >> 이전 MBA 생활기 >> 이전 MBA 영어 학습기 다른 학과 수업은 잘 모르겠는데요... 아무래도 MBA 수업은 일반 학사과정 석사과정보다는 좀 쉬운 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여기 현지에서 회사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이므로 공식을 달달달 외운다든지, 몇 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을 전부 외워서 요약해서 써보라든지...하는 황당한 문제는 안나옵니다. 시험도 모두다 take home이고요. 시험이라기보다는 take home 보고서 그리고 presentation이 다 입니다. 때문에 presentation 부분 그리고 수업중 토론 참여만 적극적으로 하면 제가 보기에 아주 그렇게 크게 어려운 수업은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