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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특이점이 온다 (The singularity is near)"를 소개한 팟캐스트 지대넓얕 에피소드가 제게는 지대넓얕 전체 내용중에서 가장 배울 게 많고 전율이 오는 에피소드였습니다. 혹시나 하고 영어 오디어북이 있나 하고 봤더니...놀랍게도 있네요. 이 작가 아저씨 나름 유명한가 봅니다. 미국에서도요.
"특이점이 온다"로 제 생각중에 바뀐 것이 있었다면 우주가 너무나 넓기 때문에 반드시 지능을 가진 존재가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마도 우리 인류가 맨 처음일지도 모른다고 최초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 이전에는 매우 오만한 생각이고 통계적으로 불가능의 영역이라고 여겼는데 (It lies in the realm of impossibility.) 이 책에 나오는 2배 체증의 법칙인가 뭔가에 의하면 통계적으로 이게 더 논리적으로 들립니다. 이 책의 내용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오디오북이 드디어 나옵니다. 이건 왜 오디오북이 없지 하고 항상 궁금하게 여겼였는데 5월 30일 발매되네요. 예약 구매 해놨습니다. 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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