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취미 언어 문학

미국 문학 가이드 – rerun 시리즈

데이터 읽는 남자 J 2018. 1. 4. 12:54

 

 

저는 머나먼 중고교 때는 물론 문학책을 읽었고 - 왜냐 문학책이 재미있는 몰랐으니까 대학교 때는 천천히 그리고 아무거나 집어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직장인으로서 5년차 10년차가 지나자 시간이 많지 않았던 저로서는 아무 책이나 집어들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암튼 필요한 것을 따라가려면 끝이 없으나 인생이 유한하고 

, 우리가 즐겁게 책을 읽을 있는 시기는 유한한지라 시간을 조금은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직장인 즈음에 본격적인 책읽기의 참고서적으로 삼은 책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김성곤 교수의 "탈모더니즘 시대의 문학" 입니다.




미국소설의 60년대70년대 그리고 80년대 중반까지 가장 읽을 만한 책을 소개해놓았고 정말이지 근사합니다. 어둠을 헤매는 분들이 있다면 책으로부터 미국문학책을 고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분이 권하는 거의 최고의 작품과 작가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49 품목의 경매 'The Crying of Lot 49' - Thomas Pinchon



'v', '
중력의 무지개' 등도 작가의 대작입니다.



이외에 

Kurt Vonnecut
'Slauchter' house - five' 



다른 작가로 

Rovert Coover
Second Skin 등이 있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일단 김성곤 교수의 책을 사보면 200여권 정도
괜찮은 책들이 나옵니다. 참고하시고요.


미국문학에 관해서는 나는 다음 두가지의 다른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
퓰리처상, 미전미도서상 받은 책을 중심으로 읽는다

2.
탈모더니즘(Post-Modernism) 관련 문학이 아닌 보다 정통 입장의 안내서에 의거한 독서

 

 

지금은 직접 미국에 와서 MBA 수업을 받으면서 과제를 하느라 시간이 안되지만 말씀입니다.


From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UCO) Office of Global Affairs (국제학생처) 

http://oga.uco.edu/

100 North University Drive, Edmond, OK 73034 | (405) 97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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