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1 2

미국에서 일하기... 스피킹이 필요해 2탄 #미국현지영어 from UCO 주립대

미국에서 일하기... 스피킹이 필요해 2탄 #미국현지영어 from UCO 주립대 바로 이어서 쓰겠습니다. 주제는 미국에서 일하면서 뼈져리게 느낀 스피킹 (speaking) 연습의 중요성. #미국대학 #미국대학비용 #주립대학 #저렴한 #미국주립대 #미국경영대 #미국공대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 #미국유학비용 업무시작 1~2달째: UCO 국제학생처장님의 배려로 학생 part-timer로 국제학생처에서 지난 8월 중순부터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달간은 한 마디로 업무영어에 대한 관찰과 학습의 시작이었습니니다. 제가 확실하게 체감한 것은 저는 미국 사람들마다의 언어습관에 대한 체험이나 데이터가 쌓인 것이 없어서 (그런 것이 쌓일리 만무하죠) 한 달째는 직장 동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안 들릴 때가 많았습..

미국에서 일하기... Speaking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미국현지영어 from UCO 주립대

오늘은 필 받아서 글을 여러편 쓰게 되네요. MBA 과제 없는 주말은 역시 즐거운 순간입니다. 오늘 쓰게 될 이야기는 미국에 오게 되면 실생활과 학교수업, 그리고 근무처에서 언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적응하게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Speaking comes first! 라는 것이고요. 저는 작년말에 도미해서 미국 UCO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에서 올해 초부터 MBA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첫 학기(제게는 봄 학기)에는 미국 수업에서 쓰이는 영어를 배우느라 고생한 기간이었습니다. 여름방학 3개월간은 말하기 (speaking) 연습을 집에서 좀 했고요. 8월 중순부터 운이 좋아 덜컥 UCO 국제학생처에서 part-timer로 일하기 시작했고 MBA 수업 2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