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립대 UCO 체험기

미국주립대 영어. 해내셨네요. You've g__ it m___.

데이터 읽는 남자 J 2017. 12. 14. 14:14

미국주립대 UCO 제공 영어표현입니다.

미국에서 철인 삼종경기 triathlon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경기는 굉장한 체력이 요구되는 힘든 경기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코스인 달리기의 결승점 가까이에 이르게 되면 기진맥진하는 선수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종종 이들을 지켜보는 구경꾼들 (Bystanders)이 다음과 같은 격려의 말을 해줍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해내셨어요. 

Don't give up. You've g___   it  m_____.

해답은 사진 아래... 


#미국주립대 #미국대학학비 #미국대학입학편입 #미국석사학비


Don't give up. You've got it made.


실은 저도 지난 4월에 OKC Memorial 마라톤에 UCO (Univ. of Central Oklahoma) MBA 계주팀으로 참가해서 겨우 5km를 뛴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썼었지만 겨우 공짜 티셔츠 1~2개에 눈이 멀어서 뛰다가 체력이 안돼서서 정말 돌아가실 뻔 했는데요. ^^

지난 OKC Memorial Marathon 참가기 보러 가기 >>


그때, 많은 미국인들이 아이들까지 데리고 나타나서 격려의 말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주로 "힘내라" 혹은 "거의 다 왔다." 정도의 말들이었는데요. 그때 생사를 오가는 와중에 듣느라 잘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미국생활 시작한 이래...힘들지만 참가는 잘했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느끼기에 보통의 미국인들이 가장 마음을 열고 응원하는 행사였습니다. 내년에 또 뛰다가는 정말 죽을 것 같으니까 자원봉사를 하려고요. 호홋.


제 그럼 제가 역점을 두고 있는 4줄 영어 말하기 연습시간입니다. 

여러번 언급드렸지만, 혼자서라도 점점 길게 말해 버릇해야 미국에 와서 버벅이지 않고 말할 수 있습니다. 


A: 이 과제(asg't) 땜에 골치 아파 (문제가 있어).

B: 네 작업(물)이 내게는 정확해 (cr_____) 보이는데.

A: 확실해?

B: 웅, 제대로 해 냈어.



A: I'm having trouble with this assignment.

B: Your work looks correct to me.

A: 확실해(sr_____)?

B: Yes, 제대로 해 냈어.





A: Are you sure?

B: Yes, You've got it made.


* 이 4줄 영어를 하나의 set로 머리속에 저장하고 입으로 소리내어 외워서 자기 표현으로 삼아봅시다. 즉 4줄을 한 문장처럼 머리에 저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까지 길게 외워야 할까요? 미국현지에서 얼굴 붉히면서 영어하다보면 오기(?) 혹은 자기자신에 대한 창피함(?)같은 것이 듭니다. 내가 집에서 연습해서 다음 학기에는 좀 더 나은 나 자신을 보이리라, 라는 각오를 매일 매일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창피하니까요. 창피함을 동력으로 삼아 열심히 집에서 연습해 보려고요. 제가 아는 한 가지는 집에서 연습하고 노력하지 않는한 어눌한 영어말하기 실력은 내일도 미국직장에 나가서 답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외워야지요. 가급적 즐거운 마음으로요.^^



From UCO Office of Global Affairs (국제학생처) in Edmond, OK.

#미국유학 #유학비용 #미국대학 #주립대학 #저렴한 #미국경영대 #미국공대 #미국대학편입 #TESOL #TESL #미국테솔 #MBA #미국MBA #미국간호학과 #Nursing #미국Forensic #해외유학 #미국석사비용 #미국TESOL #법의학과 #Forensic #영어유학 #영어듣기 #영작문

>> 이전 #UCO 소개글 및 #현지 영어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