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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미국 MSBA 파이썬 데이터 처리 및 머신러닝 책 집필이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주립대학교 UCO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의 MSBA 학과를 졸업하고 귀국한지 약 석달 반 정도 됩니다. 그간에 미국 대학교 지도교수님과 상의해서 2년 동안의 MSBA 학과에서 배운 내용을 책으로 집필해 보았습니다. 거의 완성됐고 지금은 저자인 제가 1차로 책 내용을 재정리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코딩 관련 책이라 책 내용에 에러가 있으면 안돼서 아마 2~3주간 추가적인 퇴고 작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책의 맛보기 차원에서, 그리고 책을 왜 썼는지에 대한 사유 등은 공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시간이 날 때마다 여기에 조금씩 올리겠습니다. 본격적인 내용은 코딩이 복잡해서 책이 6~7월경에 출간되면 책으로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문 ​ 내가 미국에서 파이썬을..

어쩌다 코딩 2021.04.17

새로운 석사 (MSBA) 3개월 소감 in UCO

다음 글들은 이미 2년전에 써 두었던 글인데요. MSBA 생활이 너무나 바쁘고 재밌어서(?) 미처 올리지 못한 글입니다. 지금은 한국으로 귀국한지 석달 반이 지났고 제가 MSBA에서 배운 파이썬 데이터 처리 및 머신러닝 책을 실은 거의 다 써서 여유가 있어서 예전 글들을 올려봅니다. ​ #미국주립대 생활 (1년 11개월째) by J 지난 2017년 1월에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UCO)에서 MBA를 시작하고 1년 반만에 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2개월간 한국에서 잘 쉬다가 이번 2018년 가을학기에 다시 같은 대학에서 MSBA라는 경영대 석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9월 글에서도 이것을 언급드렸는데요. 실은 학기중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서 이번에야 간신히 글을 올리게 됐습..

베스트셀러 작가 Steven Johnson UCO에 오다.

학기중에 써 둔 글을 바빠서 못 올리다가 지금 올립니다. #미국주립대 생활 (1년 11개월째) by J 강의가 엄청 재미있고 친절하신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베스트셀러 작가가 우리 대학교인 UCO를 방문한다고 그분의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간단한 메모를 하면 좋겠다고 권해주셔서 많은 동료학생들과 함께 가서 직관을 했습니다. *제 YouTube채널인 Jason S Yim 의 방문 및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책 읽는 것은 엄청 좋아해도 게으른 몸이라... 작가 설명회 같은데를 거의 안 가봤는데요. 그래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인 Steven Johnson 아저씨가 UCO 학생회관인 Nigh University Center에..

미국에서 인정받으려면 ... 일단 목소리 크게, 자신감 있게

예전에 써 둔 글입니다. 학기 중 시간이 없어 이제야 올립니다. #미국주립대 생활 (1년 9개월째) by J 최근에 제가 MSBA (Master of Science in Business Analytics) 석사과정 1학기부터 다시 시작해서 숙제가 장난이 아니네요. 시간 내기가 쉽지 않으니 글을 듬성듬성 올리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YouTube채널인 Jason S Yim 의 방문 및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간편하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에 두 세편씩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올리고 있으니 그 쪽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jason_sj_yim 페이스북 아이디 : Jason S.J. Yim 제 지난 블로그 ..

미국대학에 올 때 노트북은 어디에서 사야하는가? (미국생활 1년 8개월째)

미국주립대 1년 8개월차 *제 YouTube채널인 Jason S Yim 의 방문 및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지난 한 학기 폭풍같은 마지막 MBA 학기를 끝내고 졸업을 했습니다. 뜻한 바 있어서 새로운 석사인 MSBA (Master of Science in Business Analytics)를 이번 학기에 시작합니다. 이제 개학이 10여일 남았네요. 미국 생활은 이제 1년 반을 넘겼네요. 점점 이 블로그 글이 마치 무슨 우주선 함장 일지 (log) 같이 느껴집니다. 미국생활 1년 8개월째 몇월 몇일 하고요. 제가 다니고 있고, 학생으로 일하고 있는 대학교인 UCO..

미국 대학 숙제로부터의 해방(?), 학용품, 그리고 커피

지난 번에 글을 썼듯이 이번 학기는 마음가짐을 다르게 해서 미국대학 수업의 무거운 짐으로부터 벗어났습니다. 즉, 눈 뜨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상태에서는 항상 숙제를 하고 있는다, 라는 정신으로 무장하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몸은 많이 피곤합니다. ^^ OKC 관광지인 Bricktown Canal의 이른 아침 풍경>제 YouTube 계정인 Jason S Yim의 방문 및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학기는 4과목이 동시에 진행되어서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향후 한 달 정도는 좀 뜸하게 글을 올릴 것 같습니다. 제 MBA과목은 블록 제라서 한 블록(2달)당 딸랑 두 개 수업만 진행되었거든요. 미국에 와서 공부하는 것 치고는 굉장히 수업부담이 없던 편이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정말 학부생들의 평균 ..

미국정부 일자리 사이트에 느낀 단상

제가 다니는 미국주립대 UCO의 학부수업인 Technical Writing과정의 일환으로 미국공무원 job search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 YouTube 계정인 Jason S Yim의 방문 및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같이 팀이 된 현지학생들에게 물어보니까 사이트를 두 개 열려주더라고요. 미국정부사이트 usajobs.gov 그리고 오클라호마 주정부 사이트 jobs.ok.gov 노상 그렇지만 스케줄에 늦어서 허겁지겁 숙제하러 들어가보니 첫 화면에서 참신한 어떤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즉, 미국정부가 어떤 분야에서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요. 한눈에 턱 보입니다. 아래 화면 참조하세요. 전체적으로 미국사회도 이런 분야에 일자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짚어 봅니다. 저는 통계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아예 모르지..

미국대학 Quiz 및 Assignment에 대해 점점 적응!

지난 1년간 제가 제 학교인 미국주립대 UCO에서 MBA를 다니면서 툴툴댄 것들을 종합해 보면 숙제 (assignment)하는라 정신이 없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YouTube 계정인 Jason S Yim의 방문 및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이번 3학기부터는 학부과정 수업도 하나 추가로 듣고 있는데 여기서 퀴즈(Quiz)를 수업시간 전에 푸느라 또 적응 과정이 있었습니다. Technical Writing이라는 글쓰기 수업을 하나 듣고 있는데요. 각 챕터 (약 20~30페이지)를 읽고 나서 수업 시작하기 전에 객관식 위주의 문제 10개를 온라인으로 먼저 풀어야 합니다. #제가 듣는 학부수업의 퀴즈 시작전 화면. 일단 시작하면 30분 안에 다 마쳐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Native Spe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