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학이 시작되고 이틀째 날입니다. 엄청 홀가분한 기분으로 출근해서 기분좋게 일하고 있는데 우리 대학교 UCO 국제근무처에서 해외교환학생을 담당하는 Tina가 국제학생처장님에게 와서 간단한 구두협의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때 처장님께서 "이거 할 수 있겠어요?" 라고 문의하시니까 Tina가 제가 여기서 자주 듣는 영어표현을 말했습니다.내 생각에 제가 할 수 있을거예요.I think I d____.(해답은 저쪽 아래에...) I think I do. 제가 여기서 do 부분을 글자체도 강조한 것은 100% 미국인들은 이 부분을 크고 강하게 발음한다는 것입니다. 제 글에서 이것을 언급한 것이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왜냐하면 오늘 더더욱 새롭게 들렸기 때문입니다. Tina가 나가고 나서 제가 처장님인 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