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목이 눈길을 좀 끌죠? 오늘 어떤 계기가 있어서 우리 대학교인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주립대에 다음 봄 학기에 오실 학생 한 분에게 책 한 권을 권해 드렸습니다. 그 권한 사유를 여기에 적어보겠습니다. 미국 주립대학 혹은 사립대학에 유학을 올 때 여러분의 성적을 좌우하는 가장 큰 지렛대는 작문 (writing) 실력입니다. 아, 이 사람아. 지금까지 쓴 글 내내 ‘Speaking 실력이 부족해요.’라고 주구장창 떠 든 사람이 오늘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라고 반문하실 수 있는데요. 호홋. 맞습니다. Speaking이 가장 중요하죠. 언제요? 미국에서 직접 직장생활 할 때요. 그럼 Writing은 언제 중요한가요? 미국에서 시험보고 중간/기말 보고서 제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