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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립대 UCO 영어 표현, 자기 발에 넘어지다. t___ over

지난 며칠전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1주일 정도 제가 다시는 UCO (Univ. of Central Oklahoma) MBA의 2학기 기말시험기간입니다. 때문에 근간 글을 올릴 시간이 없네요. ^^ 오늘은 짧게 올려봅니다. 기말 리포트를 제출하는 과목이 하나 있어서 교수님이 HBR 등의 저널에서 case study를 보고 4~5 페이지로 몇개의 discussion 주제에 답을 제출하라고 하셨는데요. 친절하게도 우리가 배운 교재의 챕터 몇에서 몇까지 내용을 활용하라고 하셨고 또 discussion 주제도 2개만 내주셔서 되게 부담이 적습니다. 물론 지금부터 딸랑 3일 남았지만요. 미국애들은 아마도 하루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저는 최소 2~3일은 걸립니다. 또한 모든 리포트는 international..

#MBA #UCO speaking 연습 본격적으로 시작!

안녕하세요. 즐거웠던 UCO (Univ of Central Oklahoma) 시간중에 짧은 휴식을 보냈습니다. >> 이전 MBA 생활기 >> 이전 MBA 영어 학습기 한 달간 이렇게 저렇게 영어공부를 해봤습니다. 듣기, 표현 외우기를 먼저 하다가 speaking 연습을 오늘에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주립대 #미국대학학비 #미국대학입학 #미국석사비용 영어 speaking 연습은 또 시행착오를 거쳤는데, 1) 연설문을 외워볼까 라고 3월달에 생각해서 자료를 좀 샀는데 ^^ 사장중이고요. 호홋. 2) TED 연설문을 외워봐야겠다고 해서 try 해 봤는데요. 아주 사소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물론 자료나 공부방법은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제 맘에 딱 맞는 연설 주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

MBA #UCO 체험기. 미국에 와서 가장 강하게 느꼈던 즐거운 문화시설(infra) 충격

UCO 대학이 있는 Edmond or OK-city 상점 체험기 1 >> 이전 글 >> 이전 MBA 생활기 그간 #MBA #UCO 체험기가 좀 뜸했습니다. 사실은 방학을 맞아서 10일간은 그간 한국에서 정리해 온 영어자료집을 컴퓨터에 입력하느라 좀 바빴고, 그 후 10일간은 본격적으로 영어표현들을 외우려고 용왕매진하고 있었습니다. 식음을 전폐하고 영어공부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하하.. 밥 잘 먹고 잠 잘자고 아파트 단지에서 수영도 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미국대학학비 #미국석사비용 #미국대학입학지원 짧은 방학이 곧 끝나고 MBA 학기가 다시 시작하는데요. 그 전에 제 짧은 영어실력을 좀 향상시켜 두려고요. 지난 번에도 말했지만 미국에 와서 영어학습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창..

칼 세이건 (Carl Sagan)의 코스모스 드디어 영어 오디오북 나오다.

책 "특이점이 온다 (The singularity is near)"를 소개한 팟캐스트 지대넓얕 에피소드가 제게는 지대넓얕 전체 내용중에서 가장 배울 게 많고 전율이 오는 에피소드였습니다. 혹시나 하고 영어 오디어북이 있나 하고 봤더니...놀랍게도 있네요. 이 작가 아저씨 나름 유명한가 봅니다. 미국에서도요. "특이점이 온다"로 제 생각중에 바뀐 것이 있었다면 우주가 너무나 넓기 때문에 반드시 지능을 가진 존재가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마도 우리 인류가 맨 처음일지도 모른다고 최초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 이전에는 매우 오만한 생각이고 통계적으로 불가능의 영역이라고 여겼는데 (It lies in the realm of impossibility.) 이 책에 나오는 2배 체증의 법칙인가 뭔가에 의하면 통계..

UCO MBA official video (한글 영문 병기본) from Univ. of Central Oklahoma

UCO MBA official video 미국 주립대 UCO MBA 소개 동영상 I present my articles on this blog in Korean mainly. However, from time to time, I will try to translate them into English. All articles in English will be uploaded only after being proofread by the UCO writing center (Tutoring Central). 제가 올리는 글들은 영어로도 번역되어 소개될 것입니다. 사유는 전세계인들에게 제가 소속된 미국주립대 UCO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를 알리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가끔은 이렇..

미국 주립대 UCO MBA 소개 동영상

제가 다니는 미국 주립대 UCO (Univ. of Central Oklahoma)의 MBA 학과 동영상입니다. 몇 몇 분은 제가 직접 현재 배우고 있는 교수님들도 계시네요. 호홋. UCO 본교는 OK주도인 OKC ( Oklahoma City)에서 15분쯤 걸리는 Edmond에 위치해 있고요. MBA 수업실은 OKC 다운타운에 있습니다. 때문에 MBA 수업을 들으면 더더욱 도시풍경속에서 듣게 됩니다. MBA의 특징은 Cohort 프로그램이라서요. 동료들과 같이 수업을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으잉? 그럼 다른 MBA는 동료들과 팀을 안 짜나? 제가 미국의 다른 MBA를 다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앞에 Cohortr가 붙으면 협동, 집단 이런 의미인 것 같고요. 한번 팀을 짜면 1년 반 학기동안 멋지게 ..

영화 contact에서 Carl Sagan의 또 다른 배역을 찾아내다. from #미국주립대 UCO

미국 주립대 UCO에서 공부하면서 틈틈히 영화 contact를 주섬 주섬 보고 있는 중인데요. 영어 공부하는 셈 치고 봐서 몇 번을 더 봐야 하는데 일단 quick once-over는 끝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인공 조디 포스터를 도와주는 억만장자이자 괴짜 (예전) 엔지니어였던 S.R. Hadden이 갑자기 영화 contact 의 원전인 Carl Sagan이 한 부분을 투영한다는 사실이 생각이 났습니다. It suddenly dawned on me. 왜냐하면 영화 마지막에 전 인류에게 그가 모은 재산을 인류애적인 측면에서 투자했다는 중, 아니면 조 단위 달러가 들어가는 사기 프로젝트에 인류를 몰아넣었다는 둥 구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미국주립대 #미국유학학비 #미국대학입학 #미국석사비용 물론 조디 포..

미국 주립대 UCO 공식 한글 TESOL 테솔 프로그램 소개 (1)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매우 청명하고 쾌적하네요. 한국보다 여기 미국 오클라호마주 Edmond는 제 느낌상 평균 5도 정도 더 따뜻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도 우리나라 가을 날씨 정도되는 날이 8일이 지속되고 우리나라 덜 추운 겨울날씨가 2일 정도 지속되고 그럼 다시 이 10일간격 날씨 사이클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훨씬 더 지낼만 합니다. 날씨적인 측면에서도요. 지난 번에 제가 소속된 미국 주립대 UCO (Univ. of Central Oklahoma)의 주요 학과를 한글로 소개하는 사이트를 알려드렸습니다. (관련 글 바로가기>>) 오늘부터는 천천히 주요학과에 대해서 한 학과씩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MBA 재학생으로서 UCO를 다니고 있으므로 다른 학과는 저도 공식 사이트를 보고 정보를 같이 공부하..

미국주립대 소개 동영상 WE ARE CENTRAL (Update) - The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미국주립대 소개 동영상 WE ARE CENTRAL (Update) - The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미국주립대 #미국대학학비 #미국대학입학 #미국석사학비 From UCO 국제학생처 in Edmond, OK. #미국유학 #유학비용 #미국대학 #주립대학 #저렴한 #미국경영대 #미국공대 #미국대학편입 #TESOL #TESL #미국테솔 #MBA #미국MBA #미국간호학과 #Nursing #미국Forensic #해외유학 #미국석사비용 #미국TESOL #법의학과 #Forensic #영어유학 #영어듣기 #영작문 >> 이전 #UCO 소개글 및 #현지 영어 체험기

Hegemony가 발음이 헤게모니라 아니고 umbrella가 영어에서 온 말이 아니라니...

Hegemony가 발음이 헤게모니라 아니고 umbrella가 영어에서 온 말이 아니라니...영어 단어책으로 Ultimate Word Power Made Easy를 아마 오늘 내일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신기한 섹션에 이르러서 이를 적어봅니다. 여기서 보면 sky, boss, veranda, mammoth, unbrella 등은 출처가 영어가 아닌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특히 우산인 umbrella. 여기 보면 veranda가 있어서 혹시나 하고 발음을 찾아봤더니...휴유...제가 생각했던 발음 '베란다'가 아니고 '버랜더'네요. 이런~ ^^ 베란다는 너무나 한국말이 된 외래어라서 이거 발음이 다른 것인줄은 잘 몰랐네요. 제일 처음에 이런 단어를 우리나라 말로 번역할 때 처음 번역하..